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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오미크론 변이

by 조이 앤 남 2022. 3. 19.

안녕하세요.^^ 조이앤남 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국내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에 비해 감염이 빠르게 쉽게 전파되지만 증증도는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인플루엔자보다 감염 전파가 쉽고 빠르게 전파되고 중증도는 다소 높아 백신 예방 접종 및 먹는 약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고위험군이라면 중증 예방을 위해 조기진단을 받고 조기 투약을 할 필요가 있으며 동네 병·의원에서 적시에 진료와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변이

ㅇ 모든 바이러스는 증식 및 전파과정에서 진화의 일환으로 새로운 변이가 자연스럽게 발생하여 질병관리청은 국내외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를 지속해 모니터링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주요 변이 바이러스(VOC, Variant of Concern)와 기타 변이 바이러스(VOI, Variant of interest)로 나뉘며, 지역 유래 명칭의 사용 방지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그리스 알파벳(알파, 베타, 감마 등)으로 변이 바이러스를 명명합니다.

 

 

ㆍ주요 변이 바이러스
① 전파력 증가 혹은 역학적으로 부정적 변화가 확인됩니다.
② 병원성 증가 혹은 임상적으로 질환 중증도 변화가 확인됩니다.
③ 진단, 백신,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 오미크론 변이 특성

ㅇ 평균적으로 (잠복기)는 4.2일(2~8일)로 델타 변이의 평균 잠복기 5.8일보다 짧습니다.

(감염 전파력) 또한 스파이크 단백질 내 32개 이상의 특징적인 아미노산 변이가 확인되어 중화항체가 작용하는 부위에 있는 많은 변이로 인해 항체 회피력이 높아지고 델타 등 다른 변이보다 감염 전파력이 높습니다.

 

 

(증상)으로는 다른 변이와 증상이 비슷하며, 백전 접종 상태와 기저질환, 연령, 이전 감염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돌파 감염)은 항체 회피에 의해 저하된 감염예방 효과로 백신접종자의 돌파 감염이 있을 수 있으며, 백신 완료 시 중증화, 입원, 사망 예방 효과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특히 백신 3차 접종 후 접종자에게는 예방 효과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평가

ㅇ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화율은 떨어지지만, 높은 전파력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피해를 입는 규모'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오미크론 델타에 비해서 중증도는 낮지만, 감염 발생이 급증해 의료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오미크론 변이 위험평가에 '매우 높다'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ECDC) 오미크론 확산과 의료체계 부담의 우려에 따라 위험도 '매우 높음)으로 평가하고 있어 백신 접종이 핵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방법

(치료제 효과) 항바이러스제(팍스 로비드, 렘데시비어등)는 입원 및 사망위험을 80% 이상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응) 고령층 및 감염 취약시설에 전파될 경우 중환자 발생 규모가 증가함으로 감염 확산 억제와 고위험군 우선 보호 중요가 필요합니다.

 

 

(백신 접종) 오미크론에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은 감염 예방을 위한 백진 접종으로 ①고령층 미접종자, ②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자의 적극적인 접종 필요합니다.

ㅇ (생활 속 방역수칙)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하기, 환기(1일 3회 이상), 사적 모임 최소화,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기 준수를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코로나19로 인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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