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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 증상 알아보기

by 조이 앤 남 2022. 3. 19.

안녕하세요.^^ 조이앤남 입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으로 국내 누적 환진자가 국민 여섯 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후유증들이 나타나면서 사람들의 걱정이 하루하루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후각이나 미각 상실 등으로 후유증 사례가 한정되었지만, 요즘 최근에는 장기간 기침이 계속되거나, 피부 가려움증, 헤르페스 감염(입 주변 물집) 등 다양한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전문가들의 의견은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떨어진다고 해도 단순 '감기로'여겨서는 안 된다는 지적을 내놓았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만 보아도 코로나 확진 이후 두 달째 열이 자꾸 오르거나 3개월간 기침이 멎지 않는다는 등의 후기가 올라오기도 하며 확진 이후 코피가 자주 난다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코로나19 후유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19 후유증 

ㅇ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나면, 대부분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증상은 몇 주 이내에 호전될 수 있지만, 일부 그렇지 못한 확진자는 감염일로부터 4주 이상 다양한 후유증 증상일 지속될 수 있습니다.

 

 

ㅇ 지속된 증상은 새롭게 나타나기도 하며 또는 재발한 것일 수도 있고, 기존 증상이 진행 중이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ㅇ 현재 코로나 19 후유증에 대한 축적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후유증의 정의, 후유증의 발생 기전, 발생빈도, 후유증 관리 방법 등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코로나19 후유증 형태

ㅇ 새롭게 나타나거나 진행 중인 증상
-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코로나19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이 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아래의 다양한 코로나19 증상을 참고해 주세요.

 

 

호흡곤란이나 숨이 찬 증상, 피곤함 또는 피로,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 기침, 가슴 또는 복부 통증, 두통, 심장 이상 박동이나 빠른 박동(식계항진), 관절통 또는 근육통, 저림증, 설사,수면 문제, 발열, 일어설 때 현기증, 발진, 감정 기복,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생리 주기 변동 등

 

ㅇ 다기관 영향에 의한 증상
- 중증 코로나19를 앓았던 사람 중 일부는 코로나19 발병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하여 심장, 폐, 신장, 피부, 뇌 등 다기관 증후군 또는 자가면역 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보고됩니다. 그리고 매우 드물게 일부 소아에서 크로나 19 감염 기간 동안 또는 그 직후에 다기관 염증 증후군을 경험하며, MIS로 다기관 부전 등 증상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ㅇ 코로나19 중증 질환 또는 입원에 의한 영향
- 코로나19를 포함하는 폐 관련 질병으로 입원 및 중증질환으로 진행된 경우, 회복 기간 심각한 쇠약증, 탈진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에는 중환자실 입원환자에서도 보고되는 집중치료 후 증후군(PICS)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후유증 및 관리방법 

ㅇ 코로나19 호흡기계 후유증 증상
- 호흡곤란, 운동 능력 감소, 저산소 중이 가장 많이 발생



ㅇ  심혈관 후유증 증상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등을 호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후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포함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장기적으로 매우 증가

 

 

ㅇ 신경학적 후유증 증상
- 두통, 기억력 저하, 집중력 장애, 인지 장애, 후각 상실증, 미각 이상증 등이 보고



ㅇ 정신 건광 관련 후유증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 수면장애, 불안장애 등이 보고

ㅇ 전신적 일반 증상 후유증
피로, 근육 약화, 관절통, 근육통, 독감 유사 증상, 발열, 전반적인 통증, 체중감소 등이 있고, 6% 정도에서 소화불량, 복통, 식욕부진,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 후유증이 나타났으며, 주된 피부과 후유증으로 탈모가 4개 연구에서 약 20% 보고 되었습니다.

 

 



ㅇ 코로나19 후유증 관리방법
우선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며,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미크론 증상은 개인 차가 심하여 독감수준이라는 사람도 많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도 폐렴으로 진행되어 입원한 사례가 많습니다. 폐렴은 암, 심혈관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3위에 오를 정도로 아주 위험한 병이니 증상이 심각하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코로나 확진자의 1인당 생활 지원비가 크게 줄면서 코로나를 숨기려고 하는 환자들이 늘어날 수 있어 마스크를 착용을 더 잘해 주시기 바라며, 코로나 생활지원비가 3월 15일까지는 격리 확진자 1인당 24만 4000원을 7일간 지원했지만 16일부터 1가구당 10만 원씩 지급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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