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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활정보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 1세대 ~ 현재 CN7 까지의 변화

by 조이 앤 남 2021. 3. 29.

안녕하세요.^^ 조이앤남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주제는 현대자동차 라인업 준중형 세단 아반떼입니다. 젊은 고객층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반떼 변화 과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요

아반떼의 출시는 1995년 3월 16일 울산 현대자동차 울산 3 공장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엘란트라의 2세대 모델 준중형 세단입니다. 또한 현대자동차가 차량을 판매하면서 처음으로 2014년 10월에 1천만 대의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까지도 국내나 수출용 큰 중심을 차지해 현대자동차에 판매량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국내 승용차에서 월간 및 연간 판매 실적 1위를 타브랜드 자동차와 번갈아가며 1위를 할 정도로 판매량이 좋왔으며 수출에서도 동급 차량 대비 5위 안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반떼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그랜져와 함께 3대 세단 라인업에 해당합니다.

 

 


2. 역사

2.1. 1세대(1990~1995)

아반떼의 1세대는 엘란트라입니다. 1990년 10월 26일에 생산되어 1995년 11월 1일에 단종되었습니다. 전륜 구동방식으로 코드면은 J1으로 불러졌습니다. 엘란트라는 준중형 자동차 시대의 개막을 열었습니다. 그 때만에도 중형차를 구매하려면 차량 크기와 비싼 비용으로 인해 차를 구매하기 어려웠지만 엘라트라가 출시되면서 준중형차의 시대를 시작한 자동차입니다. 엘란트라의 후속 모델 아반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건 준중형차의 만들어 성과를 거둔 성공적인 결과입니다.

엘란트라(아반떼)는 미쓰비시의 직렬 4기 통 오리온 1.5리터 SOHC 엔진과, 시리우스 DOHC 엔진을 장착하였습니다. 세단은 패밀리 세단에서 쏘나타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출시를 하면서 고성능 컴셉으로 바꾸었으며 단종 기간까지 고성능 세단을 앞세웠습니다.

미쓰비시 미라지의 퍼포먼스 핫해치 트림인 1.6 DOHC 스포츠가 전용 엔진은 1987뇬 개발된 1.6리터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126마력의 출력과 15㎏*m 이상의 토크를 내는 엄청남 힘을 발휘하였으며 주행 시 코너링이나 가속에도 높은 rpm을 이용하여 강력한 고속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최고 속도는 180㎞를 달렸다고 하며 계기판에 200㎞까지 속도계 표시가 되어 있지만 계기판 바늘이 꺽일정도로 최고 속도를 내보았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엘란트라(아반떼)는 국내 시장보다 수출용으로 개발된 차량입니다. 국내에서는 세금 문제로 차량 판매 실적이 저조하였지만 수출에서는 상당한 성능을 인정받으면 좋은 평가를 인정받았습니다. 1992년 신문기사에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으며 1994년 한국능률협회 조사 결과 소비자 만족 1위에 올라섰습니다.


2.2. 2세대(1995~2000)

1993년 3월 16일에 출시된 아반떼 프로젝트명 J2/RD입니다. 엔진은 1.5리터 알파엔진과 1.8리터 베타 엔진을 장착하였습니다. 외관을 보면 그릴이 없고 물방을 현상의 곡선이 두드러 디자인으로 출력과 성능, 넓어진 실내 공간, 안정된 주행감으로 준중형 자동차 시장을 장악하며 1위를 한 최초 모델입니다. 현대자동차의 독자개발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졌고 국산화율 99.9%에 두 번째 국산화 모델입니다. 

출시 후 판매량은 첫날부터 3,669을 판매하여 돌풍을 일으켰고, 계약대수도 11,600대로 신차 생산 후 처음으로 1만 대를 판매합니다. 그 이후 1995년 12월에 한 달 만에 25,232대를 판매, 1996년 국내 준중형 차 중 192,109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준중형차 아반떼를 과시하며 준중형급의 대명사가 됩니다.

트림은 1.5 GLS, GLS DLX PACK, 1.8 GLS DLX 3가지로 구성되었지만 1996년 5월 염가형 모델 1.5 GL이 추가되었습니다. 1997년 현대자동차 창립 30주년을 맞아 가죽 기어노브와 스티어링 휠을 달고 , 5 스포크 휠로 차별화하여 스페셜 모델이 나왔습니다. 이후 7월에는 최상급 모델 GOLD 트임이 추가되면서 가죽시트와, 우드그레인이 적용되고, 외부에는 금색의 현대 로고와 금색의 레터링 A V A N T E, 기존 에디셜 스페셜 휠에 고급 휠캡,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몰딩이 적용되었습니다. 1997년 말에는 DLX PACK 트림에 선택사양으로 옮겨가고 단종 직전까지 갔으며 초기 모델부터 동승석에 있었던 전동조절식 아웃사이드 미러가 스페셜 에디션 골드 한정으로 운전석에도 추가되었습니다 

 

 

1998년 2월에 차량의 모든 면을 바꾼 페이스리프트 올 뉴 아반떼가 출시되었습니다. 1998년 중반 연비형 모델인 린번 엔진을 장착하여 출시했으며, 95마력으로 힘이 적고 실주행 공인연비보다 적어 판매량이 부진하였습니다. 1991년 1월 자동변속기 린번을 모델을 추가 생산하였고 3월에 준중형 자동차 최초로 전 모델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여 2000년형 모델이 출시됩니다. 

아반떼 투어링도 올 뉴 아반떼 투어링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었으며, 1999년 5월부터 배기량 1.8을 없애고 1.5 판매하다가 1999년 말에 단종됩니다.


2.3. 3세대(XD, 2000~2006)

2000년 4월 18일 3세대 아반떼 XD(Excellent Driving)가 출시됩니다. 새로 개발된 XD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크기가 조금 더 커졌으며 실내 공간도 약간 넓어졌습니다. ABS, TCS, 사이드 에어백, 전동 접이식 열선 사이드미러, AV 시스템 및 네비게이션 등의 편의 및 안전사항이 적용되어 차량의 상품성이 향상되었습니다. 

2001년 11월에는 연식 변경을 하여 모델을 출시하였고 그 전과 다르게 디자인이 변경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6 스포크의 15인치 알루미늄 휠, 크롬 사양, 새로운 우드그레인, 계기판 조절 밝기, 보조제동등, 내장형 핸즈프리, 알루미늄 오일팬을 적용하였습니다

2002년 8월 19일에는 전트림에 격자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기본화되고, 신형 15인치 알루미늄 휠, 1.5 디럭스 급에 크롬 사양 등을 적용하였으며 실내의 색상을 베이지와 그레이 및 실버톤으로 추가하였습니다. 가죽 핸들 및 기어노브를 기본으로 확장 적용시켜 2003년형이 출시되었습니다. 파워 트레인은 2.0리터 사양에 베타 2 VVT 엔진이 장착되어 성능을 약간 올릴 수 있었습니다.

2003년 5월 14일에 자동차의 모든 면을 바꾸는 풀페이스리프트 뉴 아반떼 XD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전 2.0에만 적용되었던 엔진VVT가 1.5L에도 적용되었으며 ABS 옵션도 최하위 트림을 제외한 전 트림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아반떼 XD의 전륜 구동 플랫폼은 현대자동차의 역사에 가장 성공적으로 평가받았으며, 플랫폼이 사용된 차를 보자면 투스카니, 투싼, 라비타 기아의 쎄라토, 스포티지 등 여러 자동차에 적용되었습니다.

수출용으로는 중국에서 아반떼 XD 판매량이 급증해 좋은 성과를 거두 었으며 중국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2008년에 투입한 아반떼를 중국 시장용의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웨둥이라는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중국 택시로 올림픽 직전에 8만 대를 계약했습니다.


2.4. 4세대(HD, 2006~2013)

2006년 4월 27일 코드네이 HD가 그대로인 아반떼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1.6리터 감마엔진, 2.0리터 베타엔진, 디젤 1.6리터 U엔진, 하이브리드 1.6리터 감마 LPI 엔진이며 트랜스 미션은 가솔린, 디젤 5단 수동 또는 4단 자동, 하이브리드는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되었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가 커짐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가벼워지고 1.6리터 감마엔진을 장착하여 가속을 내는데 충분하였습니다

2008년 7월에는 엑센트 다음 2번째로 500만대 판매를 달성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실내 오디오에 카세트테이프나 유선 핸즈프리 기능이 사리지고 새로 적용된 블루투스, AUX & USB(i-pod) 단자가 장착되었습니다. 저가형 모델에 EBD-ABS 기능이 적용되었고 차단 전면 유리, 전동식 세이프티 썬루프 등 편의 사양이 기본화되거나 선택 가능 사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붕어 또는 복어처럼 뚱뚱하게 생겼다고 혹평이 많았습니다. 물결치는 듯한 측면의 캐릭터 라인 뜬금없다는 반응과 아반떼 HD는 전고도 높고 보닛 또한 높게 나와 어떻게 어딜 봐도 뚱뚱하다는 느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경쟁 자동차 중에서 뉴 라세티, 뉴 쎄라토 , SM3 등이 있었지만 이런 경쟁 차종도 디자인 면에서는 디자인이 별로라는 평을 많이 받았지만 신차인 아반떼 HD는 그중에서도 단연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더 못생긴 걸로 인정되었습니다.

디자인의 단점으로 혹평이 쏟아졌지만 차량의 성능이나 기술적인 수준과 완성도는 뛰어났고 실내 내장재의 질감 또한 좋아 동급 차량에서 판매가 가장 잘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현재 단종된 차량이지만 아직까지도 차량 성능면 등에서 높은 평가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으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꾸준히 거래되고 차량입니다.


2.4.1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09년 7월 8일에 전 세계 최초로 LPG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습니다. 혼다와 비슷한 마일드 타입의 하이브리드 구동방식, CVT미션을 적용하였습니다. 차량 가격은 2,200만원 정도의 비싼 가격으로 측정되었고 출력 면에서는 운행할 경우 모터의 어시스트로 인해 동급 가솔린 차량 대비 출력이 좋아 제로백 10 초반에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준중형 차량 연비가 9㎞로 였다면 20%~25%가량 좋은 수치로 나왔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타입 및 병렬식 구조로 인해 EV 모드가 없어서 엔진은 운행 중 멈추지 않고, 모터는 가속 시에만 작동합니다. 차량이 멈추었을 때 작동하는 오토스탑을 통해 연료의 소모를 조금 이마나 줄일 수 있어지만 하이브리드 배터리 및 모터의 무게로 공차중량이 100㎏ 이상 더 무거워져 연비 효율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로서 LPG 차량 대비 약 30% 이상의 연비 향상 효과는 증명되었습니다.


2.5. 5세대 (MD, 2010~2015)

2019년 4월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5세대 아반떼 MD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감마엔진에 GDi, D-CVVT, 가변 흡기 매니폴드 등을 올려 최대 140마력, 17.㎏.m으로 향상해 10%가량의 성능과 연비를 이끌어 냈습니다. 디자인면에서는 투싼 ix의 헥사고날 디자인을 베이스로 전체적인 디자인이 비슷한 형태입니다. 측면 형태는 날렵해졌으며 그 전 모델에 비해 생김새가 상당히 좋와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급 최초로 중형차 이상 에나 장착되었던 HID 헤드램프, 슈퍼비젼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주차조향 보조 시스템(SPS), 섀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등이 적용되었으며, 6개의 에어백과 헤드레스트를 기본 장착한 차량은 아반떼 MD가 최초입니다.

북미에서는 인기 좋은 차종으로 출시 후 월간 판매량이 2만대를 판매하였고 2012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올해의 자동차상을 승용차 부문에서 2012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습니다.

 

 


2.5.1 페이스리프트

2013년 8월 더 뉴 아반떼 MD의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됩니다.

기존 아반떼 MD에 비해 서스펜션이 보완되고 안전기준 강화(측면 에어백 및 차체 자세 제어장치) 되어 최하급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외관 면발광 헤드램프가 들어갔고 헤드램프 내부 형상이 고급스러워졌으며 후면 테일램프도 최초로 면발광 LED가 적용되었습니다. 내부 실내 또한 센터페시아가 중간 높이에 있던 송풍구 위치가 센터페시아 상단으로 올라와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외부 디자인을 세련되게 치장하여 디자인면에서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12월 역대 아반떼 주적 판매량이 1천만 대를 돌파하였습니다.


2.6. 6세대 (AD, 2015~2020)

역대 아반떼중 최고의 디자인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아반떼 AD 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제네시스 DH와 LF쏘나타에 적용된 플루이익 스컬프처 2.0 디자인 규가 적용되었으며 실내는 LF 쏘나타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기능적이고 고급스러운 면을 추구하였습니다. 엔진은 1.6 GDI, 1.6 VGT 디젤, 1.6 LPG 세 가지 사양으로 적용됩니다.

1.6 GDi는 최고출력을 140마력에서 132마력으로 조정하고 저속 토크를 보강하여 낮은 rpm에서 충분한 엔진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136마력 1.6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7단 DCT가 장착되어 최대 토크가 변속기에 달라지며 6단 수동변속기는 가솔린, 디젤 트림에만 적용되며 장애인용 및 렌터카로 출시되는 LPG 모델은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됩니다.

아반떼 AD는 590 Mpa급 이상 초고장력 강판을 53% 확대 적용한 차체에 120m의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하여 차체 강성화 했으면 운전자 안전을 위해 무릎 에어백을 전 트림에 적용했습니다. 운전자의 집중을 위해 계기판과 네비게이션을 일직선 수평 배치하고 시트 프레임과 차체가 연결되는 H 구조를 고장력강으로 적용 서스펜션 탄성을 개선한 2세대 표준 프레임을 사용하여 충동 성능 및 진동 감쇄력이 향상하였습니다.

2017년형 부터는 기존 7인치 네비게이션은 사라지고 4세대 네비게이션을 기반으로 5세대 8인치 네비게이션을 통합하여 트림에 따라 모던은 7인치 네비게이션 장착, 8인치는 최상위 트림 프리미엄에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8년 7월 더 뉴 아반떼 AD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더 뉴 아반떼의 전장은 이전 아반떼 AD 4,570mm 보다 50mm 좀 더 큰 4,620mm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출시되자마자 디자인면에서 혹평을 받았고 출시 전부터 유출 샷이 유출되어 기존 아반떼 AD차량을 구매하기 위해 전국에서 재고차를 구입하려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만큼 디자인면에서 아쉬운 차량입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헤드램프 삼각형입니다. YF쏘나타 그랜져 HG처럼 헤드램프가 그릴을 파고들지 않고 헤드램프가 그릴과 범퍼와 휀더의 곡선 라인에 맞춰 곡선을 넣어 모양을 조화가 되는 반면 삼각떼는 전혀 그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그릴에 삼각형 헤드램프를 억지로 끼워 맞췄고 또한 헤드램프의 날카로운 디자인은 이상하고 애매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판매 실적은 2018년에 비해 51.4% 감소하였고 , 지소적으로 판매량이 줄어들었습니다. 판매량의 원인은 디자인에 대한 고객의 혹평과 SUV의 대세로 인한 감소세로 나타났습니다.

아반떼 AD는 2020년 기준으로 현대 자동차 중 트렁크에 번호판이 부착되는 마지막 차량이며 LF 쏘나타와 같이 다지인 면에서 호불호가 없는 그 또한 마지막 자동차입니다.


2.7. 7세대 (CN7, 2020~현재)

2019년 3월 신형 CVVT 누우엔진을 장착한 아반떼 CN7이 출시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6 감마 2 스마트스트림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1.6L 감마 자연흡기 LPi 엔진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아반떼 N라인도 이미 국내에서 판매 중이며 기존 아반떼 스포츠가 7세대부터 N 라인으로 변경 됩니다.

 

 

동급 최초로 3세대 신규 플랫폼이 탑재되어 안정성, 승차가, 진동, 소음, 성능, 연비가 개선되었고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LFA(차로 유지 보조), LKA(차로 이탈 방지 보조) LDW(차로 이탈 경고), DAW(운전자 주의 경고), HBA(하이빔 보조)가 적용되었습니다. 안전 보조장치 옵션으로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네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HDA,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장치(RCCA)가 적용되었습니다. 

성능은 가장 저렴함 천오백만 원대 스탠다드 모델부터 에어백이 기본 장착되며 주행 연비는 20㎞를 넘길 만큼 엔진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엔진은 매우 정숙하고 실내에서도 조용함을 느낄 수 있고 미션 튕김 현상이 없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모드 스포츠로 적용 시 악셀을 밟아도 부드럽고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192㎞, 204마력 아반떼 터보는 215㎞ 달릴 수 있습니다.

차량을 리뷰한 평가를 보면 편의 사양은 좋으나 파워트레인에 대해서 다소 아쉬움이 있으며 풀옵션으로 차량 구매 시 내부 재질이 매우 저렴해 보이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차량 판매는 2020년 5월에 9,382대 7월에 11,037대를 판매하며 국내에서 2위를 차지하였고 이후 8월에는 신차 감소세로 5,796대만 판매되었습니다. 7세대 아반떼의 신차 판매량은 잠깐 반짝한 게 아니 었나 했지만 9월에 다시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9,136를 판매하였습니다.

지금 까지도 꾸준히 아반떼를 사랑하는 지지층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준중형차의 대표적인 1등 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조이앤남 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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