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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활정보

쌍용자동차 소형 SUV 티볼리 변화 과정 알아보기

by 조이 앤 남 2021. 4. 3.

안녕하세요.^^  조이앤남 입니다.

오늘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판매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대세이자 소형 SUV 선두 주자인 티볼리 변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개요

쌍용자동차에 전륜 구동 및 4륜 구동 방식으로 국내에서 소형 SUV 시장에 대중화를 만들어낸 자동차입니다.

 

 


2. 티볼리 

2015년 1월 13일에 경기도 평택시에서 생산되었으며 출시 후 디자인과 가격 면에서 젊은 소비자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격 경쟁력과 가격 대비 성능이 선전의 큰 요인이었습니다. 차량의 모델은 가솔린이 먼저 출시되었고 7월부터 디젤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트림은 1.6 가솔린, LX 고급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기본 옵션으로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 패션 루프렉, 하이브리드 블레이드 와이퍼, 슈퍼비전 클러스터 LED 무드 램프, 열선 스티어링 휠, 통풍, 열선시트, 하이패스 시스템, 우적 감지 와이퍼, 오토라이트 컨트롤러가 기본 장착되었습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6단 자동이며 가솔린 모델에 적용되며 자동차 크기는 전장 4,205㎜, 전폭 1,795㎜, 전고 1,590㎜, 축거 2,600㎜입니다. 엔진 형식은 가솔린 모델 e-XGi160 형식으로 최고출력 126ps/6,000 rpm, 최대토크는 16.0㎏*4m/4,600 rpm입니다. 

 

연비는 수동 6단 가솔린 전륜 복합 연비 12.3㎞, 자동 6단 가솔린 전륜 복합연비, 12.0㎞, 자동 6단 가솔린 4WD 복합연비 11.3㎞, 자동 6단 디젤 전륜 복합 연비 15.3㎞, 자동 6단 디젤 4WD 13.4㎞를 달릴 수 있습니다.

차량의 가격은 티볼리 가솔린 1,796만~2,235만 원(자동변속기 기준), 수동 기본 모델 1,640만 원이며, 티볼리 디젤은 2,219만~2,455만 원(자동변속기)입니다.

 

 

판매 실적은 쌍용자동차의 47% 비중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좋아 2015년도에 티볼리 판매량은 45,021를 판매하였습니다.


3. 티볼리 에어 

2016년 3월 8일에 경기도 평택시에서 생산되었습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을 키운 장본인인 티볼리의 롱바디 버전입니다. 2015년 모델인 티볼리의 좁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넓혀 생산된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존 티볼리 트렁크 용량 423리터에서 720리터로 크게 늘어났고 시트를 접고 나면 1,440리터까지 공간이 늘어 나 가성비가 돋보입니다.

 

편의성에 대해서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정속 주행을 위한 크루즈 컨트롤, 우적 감지 자동 와이퍼, 조도감지 오토 램프, 2열 열선 시트, 많은 수납공간과 트렁크 220V 콘센트까지 다양하게 편의사양이 적용되었습니다.

 

티볼리 에어의 제원은 변속기 6단 수동/6단 자동이며 디젤 모델에 적용되고 자동차 크기의 전장은 티볼리 보다 235㎜ 좀 더 늘어난 4,440㎜, 전폭 1,795㎜, 전고 1,635㎜, 축거 2,600㎜입니다. 티볼리 보다 차체가 다소 커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엔진 방식은 디젤 모델  e-XDi160 LET 방식으로 최고출력 115ps/4,000 rpm, 최대토크는 30.6㎏*m/1,500~2500 rpm입니다.

 

연비는 수동 6단 디젤 전륜 복합 연비 15.7㎞, 자동 6단 디젤 전륜 13.8㎞, 자동 6단 디젤 4WD 복합 13.3㎞, 자동 6단 가솔린 전륜 10.8㎞, 자동 6단 가솔린 4WD를 달릴 수 있습니다.

 

 

차량의 가격은 1.6가솔린 A/T 2,110만원, AWD 2,310 만원이며, 1.6 디젤은 AX(MT) 1,949만원, AX(AT) 2,106만원, IX 2,253만원, RX 2,449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2016년도에도 티볼리 에어가 출시되면서 판매량은 증가했고 총 56,935를 판매하였습니다. 매월 평균 1,000대 수준으로 꾸준하게  판매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4. 베리 뉴 티볼리 제원

새로운 디자인을 갖추고 상품성을 보강한 베리 뉴 티볼리입니다.

 

SUV 차량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얻는 가운데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새롭게 2019년 6월 4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생산됩니다. 출시 후 4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단행된 티볼리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부분 변경 모델의 외관 전면부는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 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새로운 풀 LED 헤드램프는 LED 안개등과 더불어 고급스러움과 기능을 함께 향상했습니다.

 

제원을 보면 변속기는 6단 수동/6단 자동이며 2WD 가솔린 모델에 적용되고 크기는 티볼리와 동일하게  전장 4,205㎜, 전폭 1,795㎜, 전고 1,590㎜, 축거 2,600㎜입니다. 엔진 방식은 가솔린 e-XGDi150T 를 사용하고 최고 출력은 163ps/5,500rpm, 최대토크는 26.5㎏*m/1,500~4,000rpm 낼 수 있으며 디젤 엔진은 e-XDi160 LET 엔진에 최고 출력136ps/4,000rpm, 최대토크는 33.0㎏*m/1,500~2,500rpm 입니다.

 

연비는 수동 6단 전륜 복합 연비 12.1㎞, 자동 6단 가솔린 전륜 11.4㎞, 자동 6단 가솔린 4WD 10.2㎞, 자동 6단 디젤 전륜 14.5㎞, 자동 6단 디젤 4WD 13.6㎞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베리뉴 티볼리의 차량 가격은 가솔린 모델 가격을 트림에 따라 1,678만원 부터 2,532만원 까지 형성되었으며 디젤모델 가격도 트림에 따라 2,055만원 부터 2,712만원까지 책정 되었습니다.


5. 리스펙 티볼리 제원

2020년 4월 7일 리스펙 티볼리 출시되었으며 쌍용자동차 커넥티드 서비스는 인포콘(편안하게 말을 해도 운전자의 말을 제대로 인식 가능)으로 더욱 스마트해진 티볼리입니다.

 

리스펙 티볼리는 고급 편의 사양과 첨단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하 했습니다. 주행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한 인포콘으로 똑똑해지고, 고객 존중의 마음 담아 안전 사양을 기본화해 더욱 새로워진 티볼리입니다.

리스펙티 티볼리는 차로 중앙 유지 보조 기능을 신규 적용했고, 주력 트림 V:3부터 긴급 제동 보조, 스마트 하이빔, 앞차 출발 알림 등 첨단 운전자 보조기술(ADAD)을 기본 적용하면서 소형 SUV 주력 트림 중 유일하게 가격을 1999만 원대로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리스펙 티볼리 연비는 3.4%를 개선하고 저공해차 3종 인증을 통과해 혼잡 통행료  면제와 공영 주차장 할인이 가능합니다.

 

 

티볼리 제원은 가솔린 및 다젤의 차량의 크기는 길이 4,225㎜, 넓이 1,810㎜, 높이 1,620㎜, 입니다. 엔진은 가솔린 I4, 디젤은 I4 1.6L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가솔린 최고 출력은 163마력/5000~5500 rpm, 디젤 최고 출력은 136마력/4000 rpm, 을 발휘합니다. 최대토크도 가솔린은 28.6㎏*m/1,500~4,000 rpm(수동), 디젤은 33.0㎏/1,500~2,500 rpm입니다.

 

2020년 9월 28일에 외장 이미지와 공개와 함께 사전 예약을 실시합니다. 예약은 10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신차 발표는 10월 7일 진행되었습니다. 티볼리 에어 페이스리트는 차량 동일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1,898~2,196으로 형성되었으며 캠핑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 최적의 차량입니다. 2020년 10월에 티볼리 에어의 특징인 "차박"을 포인트로 삼은 캠핑 SUV "티볼리 에어 캠프"입니다. 


6. 평가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자동차 회사는 SUV 시장이 확대되고 쌍용자동차는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쌍용자동차는 경쟁 차종 대비 저렴한 가격과 넓은 실내 공간을 중요시하며 많은 발전을 거듭합니다.

 

 

오늘 쌍용자동차의 대표적인 자동차라고 할 수 있는 소형 SUV 티볼리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제가 알려 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안전 운전하십시오.^^ 

이상 조이앤남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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